이찬원,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MC
이찬원이 무대가 아니라 밥상 앞에 섭니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이 방송 15주년 특별기획 2부작에 그를 진행자로 불렀어요.
제작진은 8월 18일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9월 3일과 10일, 저녁 7시 40분
특별기획은 2부작으로 준비됐습니다. 1부는 9월 3일 목요일, 2부는 9월 1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돼요.
진행은 세 사람이 함께 맡습니다. 배우 최수종, 가수 이찬원, 셰프 윤주모(윤나라)입니다.
배우와 가수와 요리사를 한자리에 앉힌 조합이라 서로 역할이 겹치지 않겠더라고요.
'밥파원'을 맞이하는 밥상
이번 특집에는 손님이 따로 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 음식과 문화에 깊이 빠진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해 팔도의 밥상을 대접하는 구성이에요.
제작진은 이들을 '밥파원'이라고 불렀습니다. 밥과 특파원을 붙인 말이니, 한식을 각자의 나라로 실어 나르는 사람들이라는 뜻이겠죠.
15년 동안 우리끼리 나누던 밥상을 이번엔 밖에서 온 손님과 함께 차리는 셈입니다.
100년 된 고택에서 첫 끼
공개된 현장 스틸은 충남 서천의 100년 된 고택에서 찍혔습니다. 맏형 자리의 최수종을 가운데 두고 윤주모와 이찬원이 양옆에 선 그림이에요.
제작진은 이찬원의 몫으로 "유쾌한 입담"을 꼽았습니다. 막내 자리에서 분위기를 푸는 역할이라는 뜻으로 읽혀요.
첫 촬영날에는 배우 김혜수가 최수종 앞으로 커피차를 보냈다고 합니다. 촬영장 밖에서 온 응원이 현장 공기를 어떻게 바꾸는지는 다들 아시잖아요.
왜 이찬원이었을까
이찬원은 이미 요리 예능에서 손맛을 검증받은 사람입니다. 방송에서 선보인 메뉴가 실제 간편식 제품으로 나온 적도 있어요.
노래하는 사람이 음식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얹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뭅니다. 다만 트로트가 원래 지역과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온 장르라는 점을 떠올리면, 지역의 밥상을 다루는 자리와 결이 맞기도 하고요.
'한국인의 밥상'은 오랜 시간 최불암이 이끌며 지역의 밥상과 그 앞에 앉은 사람들을 기록해온 프로그램입니다. 그 결을 지키면서 새 얼굴을 앉히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 거예요.
첫 방송까지는 아직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편성은 방송사 사정으로 바뀔 수 있으니 방송 주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여러분은 이찬원이 어느 지역 밥상 앞에 앉으면 좋겠나요? 댓글로 들려주세요.
이 글의 사실 확인
- 방송일·시간·2부작 구성·진행자 3인·'밥파원' 콘셉트 — KBS 제작진이 배포한 2026년 8월 13일과 18일 자료
- 첫 촬영지와 현장 스틸 공개 — KBS 1TV 제공, 2026년 8월 18일
- 김혜수의 커피차는 제작진이 전한 내용입니다
- 각 부의 부제와 출연 인플루언서 명단은 확인되지 않아 다루지 않았습니다
- 본문 영상은 프로그램의 결을 보여드리려 붙인 지난 방송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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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언제 방송하나요?
1부는 9월 3일, 2부는 9월 10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됩니다. 편성은 방송사 사정으로 바뀔 수 있어요.
누가 진행하나요?
배우 최수종, 가수 이찬원, 셰프 윤주모가 함께 맡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해외에서 한국 음식에 빠진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해 팔도의 밥상을 대접하는 구성이에요. 제작진은 이들을 '밥파원'이라고 불렀습니다.



